안녕하세요. 네이버 게임 인플루언서 준문석입니다.
최근 불거진 T1의 '폴트' 최성훈 감독, 'LS' 코치직 선임 루머에 대해 팬들이 전대미문의 시위에 나섰다. 발단은 T1 소속 '에포트' 이상호의 개인 방송을 통한 유출이었다.
방송 도중 '폴트' 최성훈이 감독, 'LS'가 코치로 합류하는듯한 화면이 노출된 것. '폴트' 최성훈은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이머 출신으로 국내와 북미 모두에서 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이름을 알린 인물이다.
군 문제 해결 이후에는 북미에서 TFT 스티리머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었고, LoL에서 활동한 경험은 없다. 'LS'는 LCK 영문 중계로 이름을 알리고, bbq 올리버스 코치로 활약하기도 했다.
다만, 코치직 당시 여러 문제 구설수에 오르는 등 국내 팬들로부터 많은 질타를 받았다. 팬들 사이에서 위와 관련된 이야기가 확산 되자 T1은 SNS를 통해 "리그 오브 레전드 팀 리빌딩 과정 중 발생했던 일련의 일들에 대한 팬들의 우려와 걱정을 잘 알고 있다.
T1은...
#T1
#T1팬문화
#T1프론트
#롤
#리그오브레전드
원문링크 : T1 프론트, 어디까지 내부적으로 심각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