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준문석입니다.
오늘은 Tes에 관련된글을 작성하게 되었네요.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결승까지 한 걸음, 우승까지 단 두 걸음 남았다. 세계 최고의 팀을 가리는 '2020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4강전이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펼쳐진다.
대회 개막전부터 우승 후보로 불리던 세 팀이 있었다. 중국의 1, 2위 탑 e스포츠(TES)와 징동 게이밍, 그리고 한국의 1위 담원게이밍이다.
징동 게이밍이 8강에서 탈락하며 이제는 TES와 담원게이밍만이 여정을 이어나가게 됐다. 그리고, 4강에서 다크호스 쑤닝과 유럽의 맹주 G2 e스포츠가 이들에게 도전장을 내민다.
TES는 쑤닝을 만난다. 8강에서 프나틱을 '패패승승승' 역스윕시키며 힘겹게 올라온 TES와 징동게이밍을 꺾는 이변을 만들어낸 쑤닝. 스토리로만 본다면, 쑤닝의 반전을 기대해볼 법하다.
실제로 지금까지 보여준 경기력만 놓고 보면, 쑤닝도 해볼만하다는 평가가 다수다. 하지만, 해볼만 하다는 건 결국 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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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카사-나이트, 미드 정글이 이끄는 TEs가 프나틱전에서 얻어간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