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33)이 발 부상에서 회복하지 못한 채 장기 결장이 계속되며 여러 대기록이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지난 4월 11일 UEFA 유로파리그 8강 1차전 프랑크푸르트(독일)전 이후 한 달 가까이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3경기와 유로파리그 2경기 등 5경기를 연속 결장했으며, 웨스트햄과의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까지 결장이 유력하며 이어지는 유로파리그 4강 2차전 보되/글림트 원정 출전마저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손흥민의 부상 장기화로 인해 프리미어리그 9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 토트넘 500경기 출전, 프리미어리그 통산 공격포인트 200개 달성 등 여러 대기록이 위태로워진 상황입니다. 1.
손흥민 9시즌 연속 리그 10득점, ‘3골’이 멀고도 먼 이유 손흥민은 올 시즌 리그에서 7골을 기록 중입니다. 프리미어리그 데뷔 시즌을 제외하고 매 시즌(8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이어왔던 손흥민은 이번 시즌 역시 10골 고지를 앞두고 있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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