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 호주 A리그 출신 윙어 조엘 아나스모 영입으로 2025시즌 완성


전북 현대, 호주 A리그 출신 윙어 조엘 아나스모 영입으로 2025시즌 완성

K리그1 전북 현대가 2025시즌 마지막 공격 자원을 영입하며 전력을 완성했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호주 A리그 퍼스 글로리 소속이었던 20세 유망주 윙어, 조엘 아나스모입니다.

전북 구단은 4월 8일 공식 발표를 통해 조엘 아나스모의 임대 영입 소식을 전하며, 팀의 양 측면 공격에 속도감과 파괴력을 더할 수 있는 자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미 3월 선수 등록을 마친 그는 비자 발급 등의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며 팀에 합류한 상태입니다.

이번 영입은 군 복무를 위해 김천 상무로 떠난 전병관의 공백을 메우는 동시에, 전방의 유연한 전술 운용을 가능하게 하는 전략적인 결정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1. A리그에서 성장 중인 유망주, 조엘 아나스모의 가능성 조엘 아나 스모는 2004년생으로, 2023-2024시즌 호주 A리그에서 퍼스 글로리 소속으로 프로 데뷔를 했습니다.

데뷔 첫 시즌 11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했고, 2024-2025시즌에도 11경기에 꾸준히 출전하며 경기 경험을 착실히 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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