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어리그에서 연말은 '박싱데이'로 불리며 모든 팀이 혹독한 일정 속에서 자신들의 경쟁력을 시험받는 시기입니다. 특히 이번 시즌 토트넘 홋스퍼는 수비진 및 주요 선수들의 부상과 부진이 겹친 가운데 지옥의 일정을 소화해야 합니다.
주축 선수들의 부상과 경기력 기복으로 흔들리는 팀 상황[12월 리그 5경기에서 1승 1무 3패로 부진했고, 순위도 11위(승점 23)까지 추락]에서 손흥민 역시 경기력 회복과 재계약 문제를 동시에 안고 중대한 시기를 보내야 합니다. 토트넘은 27일(한국시간)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원정 경기를 시작으로, 울버햄프턴(30일), 뉴캐슬(1월 4일), 리버풀(카라바오컵 4강 준결승전 1차전 - 1월 9일), 그리고 탬워스와 FA컵 3라운드 경기(1월 13일)까지 쉼 없이 강행군에 나설 예정입니다. 1.
부상 병동 토트넘, 노팅엄 포레스트 원정서 희망 찾을까? 토트넘은 이번 박싱데이를 앞두고도 여전히 부상 선수 문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주전 골키퍼 비카리오, 센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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