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최초 강등팀 득점왕에서 골키퍼까지 인천 유나이티드 무고사


K리그 최초 강등팀 득점왕에서 골키퍼까지 인천 유나이티드 무고사

2024년 K리그1 시즌이 막을 내린 가운데, 인천 유나이티드의 무고사는 15골로 첫 득점 왕 타이틀을 거머쥐었습니다. 하지만 팀의 강등이라는 현실 앞에서 그의 득점왕 타이틀은 기쁨보다는 아쉬움으로 남으며 빛을 바랬습니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시즌 최종 38라운드를 앞두고 이미 K리그2 강등이 확정되었습니다. K리그 역사상 강등팀 소속으로 득점왕에 오른 최초의 사례로 기록된 무고사는 팀의 잔류를 위해 골키퍼 장갑까지 착용하며 헌신했지만, 결과적으로 인천의 2부 리그 강등을 막을 순 없었습니다.

이제 무고사의 미래와 팀에 대한 그의 깊은 애정이 축구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1. 강등팀 소속 최초의 득점왕, 무고사 2024 시즌 K리그에서 인천의 무고사는 37경기에서 15골을 기록하며 일류첸코(서울 | 14골), 야고(울산 | 13골), 이상헌(강원 | 12골) 등을 제치고 득점왕에 올랐습니다.

이는 외국인 선수로서는 2020년 울산의 주니오 이후 4년 만의 기록이기도 합니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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