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39일이면 영어 쫌 할 수 있다

[매력쟁이크's 리뷰] 과연 39일이면 … 정말로 영어를 할 수 있을까? 하는 물음엔 아직도 반신반의 하고 있는 매력쟁이 크 입니다.

회사가 예전에는 크게 국내 지사 중국지사 정도 였었는데.. 일본지사의 활성화 그리고 필리핀 지사 신규 유입.

이렇게 1-2년 사이에 빠르게 변화가 올 수도 있구나 ㅠㅠ 하는 사실을 몸소 체험중인 요즘이랍니다. 필리핀 지사랑은 당장 업무를 위한 커뮤니케이션을 가급적 "영어"로 진행해야 하는데 … 그저 부족한 영어실력에 매번 작아질 뿐이죠.

ㅠ_ㅠ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랄까요~ 제 영어 수준은 읽을 줄은 알고 … 대화는 간단한 쇼핑 영어 정도 (해외여행.. 먹고 쓰고 하는 하아..)

번역기 돌려서 나온 문장을 대략 다듬을 줄은 압니다만. 그이상은 몰라요..

하아 ㅠㅠㅠㅠ 눈물이.. 그러던 도중 만난 책이예요. '39이면 영어 쫌 할 수 있다' 하아.

지금은 39일 후에 못한다고 해도 어차피 영어는 '필수'가 되어버린 상황이구요. 시중에 나온 교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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