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한남더힐에서 믿기 어려운 경매 낙찰 사례가 나왔습니다. 감정가 71억 → 낙찰가 93억7천.
무려 20억 원 넘게 더 얹어준 거래. 이건 단순한 호가 경쟁이나 실수의 결과가 아닙니다.
지금의 서울 고가 주택 시장이 얼마나 비정상적인 제약 속에서 왜곡되고 있는지 보여주는 것 같아요. #부동산양극화 #한남더힐 한남더힐 전용 244, 감정가보다 20억 더 비싸게 낙찰 소재지: 서울 용산구 한남더힐 면적: 전용 197 감정가: 71억 원 낙찰가: 93억 7천만 원 (낙찰가율 130.1%) 보통 경매는 시세보다 저렴하게 매입하려는 수요가 중심입니다.
그런데 이 사례는 시세보다 높을 수도 있는 가격에 낙찰됐습니다. 한남더힐은 32개 동으로 구성되는데, 11동은 4층 이하로 지어진 연립주택으로 분류 → 허가 대상 아님.
나머지 21동은 5층 이상으로 아파트로 분류 → 허가 대상에 포함 사실 몇십억씩 점핑하는.아파트인지라... 나중에 보면 싸보일 수도 있겠.....
낙찰자가 아니니 추정을 ...
원문링크 : 감정가보다 20억 더 주고 낙찰? — 한남더힐 경매 낙찰이 보여준 서울 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