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혹시 주변에 "너무 착해서 손해 본다"는 말을 자주 듣는 사람 있나요? ‘기브앤테이크’에서 말하는 기버(Giver), 즉 남을 돕는 사람들은 정말로 “호구”처럼 취급받을까요?
기버, 호구, 그리고 생존 전략 요즘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된 글을 읽다가, ‘기브앤테이크’ 책에서 말하는 기버(Giver), 테이커(Taker), 매쳐(Matcher) 개념이 떠올랐습니다. 이 시대의 착한 사람, 기버는 정말 호구일까요?
어려운 인간관계....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남을 돕는 사람들이 점점 더 고립되고, 결국엔 ‘호구’처럼 여겨지는 현상 회사에서 후배를 도와줬는데, 프로젝트 성과는 전부 그 후배 몫이 됐다는 글을 보았어요.
글쓴이는 “고생했어” 한마디 듣고 끝. 요즘 커뮤니티에서 봤던 글이에요.
‘도와준 내가 바보냐’는 말로 마무리됐던 이야기. 근데 전 거기서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이건 착한 사람이 당한 게 아니라, 판단 없이 도와준 사람이 무른 거아닌가.. 상대의 태도와 상황을 ‘판단’한 뒤...
원문링크 : 착하게만 살면 손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