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간 아이도 봤다는 이야기, 진짜일까? 흔남.
웃소에 빠진 초2 아들, 엄마는 고민 중입니다... 초등 2학년 아들을 키우다 보면 책에 관해서 매일 고민하게 돼요.
요즘 우리 아이는 웃소, 흔한남매, 슈뻘맨, 마법천자문… 그야말로 학습만화 덕후예요. 선배맘들 말 들어보면 “학습만화는 되도록 멀리해~” “비속어 많고 집중력 흐트러져~” 라는 말이 많았는데, 학교도서관에도 학습만화책이.많이 있는것.깉더라구요.
접할수밖에.... 최근 다른 책은 거들떠도 안 보고 오직 학습만화만 보겠다고 우기니 결국 보여줄 수밖에 없더라고요.
다 애정하는 책들..본인이 읽고 이렇게.정리해두는거에요. 관심밖의 책들은 거실 책장에 두고..
아이가 좋아하는 책은 본인방에 무슨 보물처럼 고이고이 간직하고 아무나 못만지게.하고있어요. 진짜로 학습에 도움 될 수 있을까?
이런 고민 중에 우연히 본 인터뷰에서 제 고정관념을 완전히 깨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서울대 간 학생 중에 학습만화로 배경지식을 쌓은 경우도 ...
원문링크 : 학습만화만 읽는 우리 아이, 괜찮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