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어서 고생은 사서 한다는데 무작정 아끼는게 미덕?


젊어서 고생은 사서 한다는데 무작정 아끼는게 미덕?

어제 #테슬라 #머스크 기사를 하나 접했어요. 1원도 허투루 쓰지 않는 구두쇠 머스크 NYT는 머스크 CEO에 대해 “지나치게 검소하다(frugal to a fault)는 평가를 받는다”며 “일반적인 수준을 뛰어넘는 고강도 긴축 경영을 펼친 이력이 많다”고 전했다. 지나치게 검소한 머스크라니..

그가 2022년 11월 소셜미디어 트위터(현 X)를 인수한 뒤 벌인 대규모 조직 개편과 비용 절감 작업이 대표적인 사례다. 인수 당시 8000명 가까이 되던 임직원을 80% 가까이 해고하고 1500명 언저리로 만들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운영비를 들여다보겠다며 2022년 12월 어느 토요일 오전에 임직원 회의를 소집했다고 한다. 머스크 CEO는 지출비 엑셀을 한줄 한줄 들여다보며 지출 근거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그는 6시간 넘게 이어진 회의 끝에 자동차 유지비 등 복리후생비는 물론 각종 사업비까지 대폭 줄였다. 설득력 있는 답변을 내놓지 못한 담당자들 역시 해고했다.

지나친 삭감으로 웃지...


#머스크 #테슬라 #짠돌이머스크 #자기관리에 #자기계발 #이매동 #욜로생활을 #성남아트센터 #문화생활을 #필라테스

원문링크 : 젊어서 고생은 사서 한다는데 무작정 아끼는게 미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