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어서 내려오니 두 발로 귀가"...단풍철 산악 구조대 '몸살'


"업어서 내려오니 두 발로 귀가"...단풍철 산악 구조대 '몸살'

#단풍철 #산악구조대 단풍사진. 톡방펌 오늘 가을 단풍 등산관련 기사보고 깜짝 놀란 내용....

사고나야 신고하는게.아니라.. 다리아프다고 산악구조대에게 신고를 한다던데....

진짜 이게 가능?! 사람이 어떻게.......이럴수 있나 싶....

전국적으로 최근 3년간 발생한 산악사고 구조는 3만3천여 건. 4건 중 1건은 가을철인 9월과 10월에 집중됐습니다. 문제는, 다치지 않았는데도 단순히 걷기 힘들다는 이유로 구조를 요청하는 사례가 많다는 겁니다.

구조대원들이 업거나 들것을 이용해 힘겹게 구조해 산에서 내려오면, 막상 멀쩡히 걸어서 귀가하는 경우가 최근 설악산 전체 구조의 절반에 이릅니다. 신고를 받으면 주저 없이 구조에 나서는 대원들은 이런 상황이 반복될 때마다 허탈감을 감추지 못합니다. ytn 비용을 청구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다치지 않았는데도 단순히 걷기 힘들다는 이유로 구조를 요청하는 사례 진짜 다쳐서 신고하는 사람은 어쩔수 없다지만... 걷기 힘들다고 요청을 하다니....


#단풍철 #산악구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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