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사파업 산모는 약자라고.. 파업동참 안한다는 입장보고 안도하게되었어요.
물론 전 임산부는 아니지만... 출산이 쉽지 않은걸 알기에..
조선일보는 지난 12일 오상윤 대한분만병의원협회 사무총장과의 인터뷰를 공개하면서 대한분만병의원협회에 속한 전국 분만 병·의원 140여 곳은 총파업 날에도 정상 진료를 한다고 밝혔다. 오 사무총장은 "분만을 하는 산과(産科) 의사들은 산모와의 약속을 깰 수 없다.
협회 차원의 지침을 내리진 않았지만, 임원들은 집단 휴진에 동참하지 않기로 결정했으며 휴진하는 분만 병원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가뜩이나 분만병원이폐업해서 없어지는 시대에..
진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임신하고 출산임박했을때..
운전하고 데려가줄.. 남편 없을까봐 걱정했지..
이렇게 병원 문닫을까봐 걱정을 안했는데... 저출산시대에 출산을 결심한 산모들에게..
피해가 안갔으면 좋겠어요.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들이 오는 17일부터 응급실 등을 제외한 모든 진료과의 무기한 휴진을 예고했...
#분만병원파업
#의사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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