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근거지 “오죽하면 개근하는 아이들을 여행을 못 가는 거라고 비하하는 ‘개근거지’라는 말까지 나왔겠어요” 예전부터 심심치 않게 올라오는 기사. 요즘 초딩사이에 해외는 무조건 나가야한다는...
아이들 사이에서 안나가면 따당한다고.. 학교 개근상 받는게 대단한줄 알고 날이 안좋으나 몸이 아프나.학교수업듣고.초중고 개근상을 받았던 저희 세대와는 다르게..
(저는 취업할때도 자소서에 늘 언급했었죠.ㅎㅎㅎ눈이오나바람이부나 학교를 충실히 다녔다고.ㅎㅎ) 그러나 시대가 달라져서.. 요즘은 현장체험학습이 생겨서..
놀러다녀도 개근상 받기 좋은 세상이 되었습니다. 저도 아이 1.2학년때는 바다보러가고 싶으면 미리 신청서 내고 하루이틀 놀러다니긴 했어요.
(평일노는재미. 호캉스도 넘 좋구요ㅎ) .
해외를 가기에는 일주일정도 학원 다빼는것도 부담스럽고. 신랑.
저. 아이들 일정 맞추기도 쉽지 않아서 주말이나 징검다리 연휴에 국내위주만 다니고.
그마저도 다녀오면 숙제가 더 많아서 힘드네 어쩌네..불만이...
#개근거지
#현장체험학습
원문링크 : 학기중 해외여행 가지 않으면 개근거지 소리 듣나요? (아이자존감올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