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식·상담·공개수업… 주요일정 3~4월 주중에 몰려 불참하면 아이 소외당할라 회사 눈치보며 잇달아 연차 시간 못내면 잠시 '눈도장'만 "야간으로 옮겨줬으면…" 안그래도 두아이키우면서 3월4월 휴가를 가장 많이 소진하는데~ 둘째까지 초등입학하니.. 월 5개는 신랑과 번갈아가면서 휴가내서 커버하고 있어요.
정신없이 3월을 보내고 4월을 맞이했는데... 다행스럽게도 아이들이 학교에 잘 적응하고 있는것 같아..우선 일차안심되고 있습니다.
이제 곧 상담주간인데~ 요즘은 대면상담 전화상담 선택할수가 있어서.. 그래도 휴가 아껴가며 두아이 보내고 있습니다.
모든 워킹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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