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마지막 분당 이매동 탄천 나들이 (gtx성남역개통. 개나리 목련 피었네요.)

gtx개통했다고도하고 주말 미세먼지가 많지 않아서 간만에 탄천 나들이를 다녀왓어요. 런닝하시는분.

자전거타시는분. 산책하는분들 많으시네요.

미세먼지네 춥네하면서 집에만 있었는데.. 다들 운동도 열심히하는것 같아 ...

날좋아지면 주말에는 자주자주 나와서 걷기 운동을 해야할것 같아요. ^^ 반성하게되네요. 벚꽃 작년에는 3월에 다피더니만..올해는 개화시기가 늦어졌다더라구요.

그래도 개나리 목련 보니 봄이 온 것이 실감나는것 같아요. 분당은 탄천이있어서 산책하기 넘 좋은것 같아요.

미금에 살던때는...탄천가려면 10분은 걸어나갔던것 같은데....여기 이사오기전에는 이사오면... 탄천접근성이 조금 좋아져서...맘만 먹으면 자주 갈수 있겠다 싶었는데...

생각보다..탄천산책한게..한달동안. 세번정도 밖에 안되네요.

ㅎ날도 풀렸겠다..아이들과 자전거 킥보드 들고 나와야겠어요. 징검다리 아이들도 잘 건너던데...

겁쟁이라...못건너겠더라구요. 그냥...눈으로만보고...저희는 다리로 건넜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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