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경기 분당경찰서는 상해,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60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2시30분께 성남시 분당구의 한 커피숍에서 30대 여성 B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욕설이 섞인 대화를 하고 있던 A씨는 7세 아들과 있던 B씨가 "아이가 있으니 욕설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하자 A씨를 폭행했다. 이들은 처음 보는 사이인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현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분당카페폭행 사건 보니 넘 무섭네요. 아이앞에서 폭행이라니....
정말 저런 사람은 큰벌줘야 법무서운줄 알고 다시는 저런 행동을 안하겠지만..현실은 솜방망이처벌이겠죠?? 요즘 세상이 넘 무서워서 이런상황이 닥치면 피하게 되버린 현실이 씁쓸해요.
아이들한테도 잘못된걸 말하다가 다칠수있으니 그런상황이 오면 피하라고 알려주는 제자신이 한심하다생각했는데.... 세상...
#분당카페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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