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워져서 나가기도 귀찮은 주말, 반가운 연휴지만 연휴라고 항상 불태워 보낼 중요성은 느끼지 못하여, 간만에 혼자 집에서 뒹굴 거리며 소소하게 보내다가 이것도 잠시, 친구의 콜을 받고 심야로 보게 된 영화 인턴 사실 이 영화에 대해 존재도 몰랐고, 사실 국내영화를 좋아하는 취향이라 관심도 없었지만, 최근에 반전을 일으키며, 역주행을 하며 흥행을 하고 있고 한 여성 쇼핑몰CEO, 70세 늙은 할아버지 인턴이 나온다는 소재만 듣고 관심이 생겨 보게 된 영화이다. 70대 인턴이 말이나 되는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도, 70세 인턴을 뽑는 회사 자체에 매력을 느꼈고 스토리가 궁금 했기에 보게 된 영화이다.
사실 블로그에 이런 후기 자체를 쓰는 자체가, 난 영화유저 블로거가 아니기 때문에, 민망하고, 어색하지만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보다는 내가 이 영화를 보고 이런 후기를 썼다 라는걸 나중에 기억하고 싶기에 쓰게 되었다. 사실 회사생활 문제로 내 자신 또한 많이 힘든 시기라 글을 쓰게 되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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