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시립테니스장 테니스 클럽 테린이 성장기


창원 시립테니스장 테니스 클럽 테린이 성장기

이번 주도 테니스로 시작해서 테니스로 끝난 한 주이다. 열심히 치는 만큼 실력이 쭉쭉 늘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운동이 바로 테니스..

윌슨 울트라 V4 새로 지른 라켓 윌슨 울트라 V4!! 좀 더 사용해 보고 시타기도 올려볼까 고민 중이다.

파란색인데 빛 반사에 따라서 보랏빛을 띄기도 한다. 우선 실물 색상은 너무나도 이쁘다.

테니스는 생각보다 진입장벽이 높은 운동이다. 진입의 뜻을 ‘테니스 라켓을 잡고 공을 쳐봤다’ 정도로 해석한다면 실제 진입장벽은 낮아진 게 맞지만 ‘나 테니스 친다’라고 말할 만큼 실력을 갖추기까지가 어렵다는 뜻이다.

보통 구력 2~3년 차를 테린이라고 하는데 테린이 대회 요강을 보면 4년 이하까지도 참여 가능한 대회가 있었다. 테니스는 4년 정도는 쳐야 초보 딱지를 뗄 수 있다 생각해도 될 것 같다.

테린이 딱지를 떼지 못하고 그만두는 사람들의 이유 중 하나가 한께 공 칠 사람을 구하지 못해서 인 경우도 더러 있다고 한다. 창원 테린이들이 가입할 만한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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