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8번째 게임 리뷰 다키스트던전2 DARKEST DUNGEON 오랜간만에 리뷰합니다. 오늘 리뷰할 게임은 다키스트 던전2 입니다.
아마 예전이 이 게임을 리뷰했던적이 있는데요. 제 기억상으로는 스팀이 아닌 에픽스토어 판매게임에 얼리엑세스라 아주 잠깐만 맛을 보고 게임의 끝까지는 보지 못했었습니다.
요새 매번 RPG게임만 하다보니 갑자기 이 스트레스 유발게임이 생각이 나더군요. 할인도 하는겸 해서 구입하여 끝까지 달려보았습니다.
엔딩까지 보는데에 38시간이 걸렸네요. 역시 이런 로그라이크류 게임은 엔간해서는 끝을 못보는 성격인데도 시간가는 줄 모르고 열심히 했습니다.
다키스트던전2는 전작 다키스트던전의 후속작입니다. 전작의 캐릭터 대부분이 계승되어 내려오고 적들과의 턴제전투를 펼치는 전투시스템은 어찌보면 똑같은 게임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테지만, 이 게임은 해본 사람들은 다키스트던전1과 2는 완전히 다른 게임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이 게임은 전작을 플레이했건, 플레이해보지 못했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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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스팀 다키스트던전2 리뷰 - 전작과 차별화된 맛있는 스트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