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남친몬과 동대문 ddp 캣워크페스타 보고 슬슬 걸어서 저장해놨던 맛집을 드디어 방문해봄 그곳은 바로바로 미국식 신당점 Micooksik 아마도 신당동에 뭔가 별로 없는데 여기가 진짜 사람도 많고 신당동핫플 이었다 밖에서 풍기는 인테리어 조차도 들어오라고 이끌었어.. 진짜 여기 한국아니고 hoxy 미쿡?
미국식 신당점 인테리어, 내부 벽에 하나둘씩 붙여진 포스터 마저 진짜 겁나 힙하다 마치 미국에 안가봤지만 진짜 미국 햄버거집 느낌 낭낭해 깔끔한 아이보리&버터 컬러의 사이 색깔의벽인데 인테리어만 봐도 여기 돈 좀 들여서 인테리어 했겠다 싶었다 왜 쌓아놓은 콜라박스마저 힙한건데….? 창가자리에는 점보슬롯 어쩌고저쩌고 진짜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리얼루 신기..
남친몬이 이건 찍어야한다며 찍어줬다 너 좀 찍는다? (열심히 교육시킨 보람이 있다) 여튼 햇살맛집까지..
다가진 미국식 신당점 테이블마다 소스가 3 가지, 메뉴판이 비치되어있다 토마토케찹, 옐로우머스타드 전부 하인즈꺼고 스리라...
원문링크 : 신당맛집 토시살 스테이크가 가득 올라간 미국식 수제버거 MICOOKSI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