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남영역 분위기좋은 카페 & 펍 스터 STiR

오늘 소개할 곳 은 용산 남영역 근처에 위치한 카페 스터 겸 와인바 펍 ! 스터 라는 곳입니다 STiR 이름도 특이하다!

분위기도 특별하고 좋음 팔로팔러미 빨간벽돌 외관으로 이루어진 카페 스터 근데 뭔가 분위기 있고 힙해…. 예뻐 들어가고싶게 생겼어 앞에 초록색 의자로 포토존도 있더라구요 메뉴도 커피 - 논커피 에스프레소는 물론 콜드브루, 밀크베이스의 라떼들, 티, 에이드 이렇게 구성하고 있고 당연 디저트도 있었답니당 저희는 따뜻한 아메리카노 차가운것, 크로플 주문, 아이스크림까지 추가 아그리고 1월까지만 에소프레소를 판매하고 잠시 중단한다고 하네요!

사실 제 기준에서는 커피 겸 와인바거나 펍은 잘 안가게되는데 여긴 진짜 찐으로 둘다 즐길 수 있는 분위기라 찾아서 들어옴! 아 그리고 술 메뉴판도 따로있음 여기도 감성 오지쥬..

입구쪽인데 소품 하나하나 미쳤어요 냅킨, 물통, 물컵이 준비되어있어용 그리고 감성 가득한 입구와 한쪽 벽 샷.. 마스킹테이프로 막 붙인 것 같은데 그냥 예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