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욜부터 강릉에 다녀왔다~! 예전에 차로갔을때는 서울에서 가는게 넘 오래걸려서 강릉은 참 멀구나 생각했는데 기차, 버스타니까 대전이랑 넘 비슷한걸 알아버려서 자주가랴고 맘먹음 ㅎ 감자 차에서 형처루상과 너무 행복했던 저녁 밤바다 근데 너무 추워서 피자랑 떡볶이 5 분만에 팍 식음 ㅎ 단오제 구경가서 먹은 감자전 쫜득 맛있어 역시 탄수화물 짜릿해.
닭강정 이라곤하지만 걍 양념치킨 넉김~ 육반장 하도하도 칭찬해서 먹었는데 맛있긴하더라….. 국에들어간 대파 안좋아하는데 건저묵음 ㅎ 그리고 원래 웨이팅 없다는데 이날 줄 많이섰음 유명해졋나바~!
단오제 불꽃축제.. 단오제가려고한건 아니었는데 마침 간거 단오제해서 개이득..
강릉 단오제 최고야 빨간삼겹인가..? 이것두 먹었는데 돼지찜같은건데 맛이쓴 밥도둑 ㅎ 우동사리더 묵구 볶음밥도 당연 ㅎ 존맛 ㅎ ㅎ ㅎ ㅎ 크로플..
이것도 아이스크림 많이줘서 쏘 쏘 오랜만에 당이라 기분 저아따 바다에서 만난 갱얼쥐… 어케저렇게 뽀송 귀여워? 집앞 냥이들...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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