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 흙바라기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도자기처럼 구워서 만드는 인형 <비스크 돌>에 대한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비스크 돌(Bisque doll)은 도자기로 만들어진 인형으로 그 특유의 아름다움과 섬세한 디테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비스크 돌에 대해 알아보고 그 역사와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매력을 살펴보겠습니다. 1.
비스크 돌의 역사 비스크 돌은 19세기 중반부터 20세기 초반까지 유럽에서 유행한 도자기 인형입니다. 가장 초기 유럽의 비스크 돌은 1840 년에서 1880 년 사이에 독일에서 만들어진 중국 인형(포셀린 돌)이었습니다.
중국 인형은 흰색 유약을 바른 도자기로 만들어져 광택이 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후 비스크 인형은 유약 처리를 하지 않은 도자기 위에 피부색을 입힌 사람의 피부와 유사한 느낌을 표현하는 기법을 사용했습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유약 특유의 광택이 없고 매끄러우면서 자연스러운 광택이 나타납니다. 당시 비스크 인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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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비스크 돌 | 역사와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도자기 인형의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