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대신꿈' 표예진, 백마탄 '전사' 되기로 한 신데렐라...맘에 쏙 들었죠


'나대신꿈' 표예진, 백마탄 '전사' 되기로 한 신데렐라...맘에 쏙 들었죠

하이~ 안녕하세요 표예진의 첫 로맨틱 코미디 도전은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꿨다. 지난 달 28일 종영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이하 ‘나대신꿈’)에서 여주인공 신재림을 연기한 그는 21세기 신데렐라상을 새롭게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표예진. 사진 | 티빙 ‘나대신꿈’은 현실의 벽에 부딪혀 취업보다 ‘취집’을 꿈꾸는 신재림이 재벌 8세이자 사교클럽 대표 문차민(이준영 분)을 만나 신분 상승을 꿈꾸는 드라마다.

하지만 ‘나대신꿈’은 신데렐라의 결말을 비틀었다. 동화 속 신데렐라는 왕자와 행복하게 사는 것으로 끝나지만, 신재림은 사랑을 이룬 뒤 자신이 추구하는 꿈을 찾아 떠난다.

표예진은 “남자를 잘 만나 잘 살아 보겠다고 생각하던 의존적 인물이 자신과 가족을 스스로 챙길 줄 아는 사람이 되는 결말이 좋았다”고 말하며 밝게 웃었다. “마지막 장면에 재림의 내레이션으로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라는 말이 나와요.

‘난 이제 백마 탄 전사로 살기로 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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