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안녕하세요 가수 현아와 용준형이 결혼하는 가운데 현아를 향한 우려의 시선이 쏟아지고 있다. 현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8일 현아 소속사 앳에어리어 측은 "현아는 힘든 순간마다 서로에게 큰 위안이 돼 준 용준형과 사랑의 결실을 맺고 결혼을 약속했다"며 10월 11일 용준형과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어 "10월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예식을 진행하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 항상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아티스트로서, 한 사람으로서, 커다란 결심을 한 현아의 앞날에 많은 축복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현아의 갑작스런 결혼 소식에 팬들 역시 당혹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현재 현아의 팬들을 비롯해 누리꾼들은 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댓글을 남기고 있다.
댓글에는 "언니 진짜 다시 생각해봐요 결혼" "그런 남자랑 결혼하다니 정말 웃긴다" "결혼이라니" "용준형이랑 결혼을 왜 해" "결혼은 신중하게 생각해야죠. 나쁜 사람한테 시집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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