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서윤아, 베트남 첫날 밤부터 위기일발...방송용 열애였나?


김동완서윤아, 베트남 첫날 밤부터 위기일발...방송용 열애였나?

하이~ 안녕하세요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 배우 서윤아가 베트남 냐짱(나트랑)에서 첫날밤부터 위기일발 상황을 맞는다. 사진=서윤아 인스타그램 26일 오후 9시30분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김동완·서윤아가 베트남 냐짱으로 첫 해외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해양 액티비티와 푸짐한 저녁을 즐긴 두 사람은 이날 밤 숙소로 돌아와 이야기를 나눈다. 이때 서윤아는 대구 여행 때 김동완이 선물했던 커플 잠옷을 가져왔냐고 물었다.

이에 김동완은 "나 바보인가? 안 가져왔다"며 머쓱해한다.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 26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제공) 그러자 서윤아는 "오빠가 자꾸 내가 한 말을 잊어버리고, 임기응변으로 넘어가는 것 같아서 기분이 별로 안 좋다"며 실망한 기색을 보인다.

이어 "날 어떻게 재미있게 해줄 건지, 고민을 좀 해봤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한 채, 별채에 있는 자기 방으로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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