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상견례 하루 전날 취소했었다"...가족관계 관심에 왜?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상견례 하루 전날 취소했었다"...가족관계 관심에 왜?

하이~ 안녕하세요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이 김수미 아들과의 결혼과 임신에 관한 그동안 말하지 못한 속사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데뷔 18년 차 배우 서효림이 새로운 '딸 대표'로 출연, '딸바보' 아빠와 친정 이야기를 공개했다.

서효림은 지난 2019년 9세 연상의 김수미 아들 정명호와 결혼하며 '국민 배우' 김수미의 며느리가 되었다. 서효림은 "저는 배우 김수미의 며느리이기도 하지만 아빠 유인석의 딸"이라며, "김수미 며느리로만 너무 많이 알려져 부모님 입장에서는 서운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출연을 결심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자신의 아빠에 대해서는 "고등학교 때까지 실내화를 다 빨아주실 정도로 정말 '딸바보'시고, 딸 일이라면 열일 다 제쳐두고 오시는 분"이라고 소개했다. 올해 70세인 서효림의 부친은 에버랜드 판다관, 롯데월드 신밧드의 모험 등 수많은 테마파크의 조형물들을 만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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