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송범근과 열애 후 달라진 점?...여자친구 소원 "절 버렸다"

하이~ 안녕하세요 여자친구 소원이 미주를 찾았다. 사진=이미주 인스타그램 8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

237회에는 플리마켓을 진행한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MBC '놀면 뭐하니?'

방송 캡처 이날 플리마켓에는 여자친구 소원이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소원은 "미주하고 되게 친하다고"라는 유재석의 말에 "친한데 최근에는 안 봤다"라고 밝혔다.

이에 미주는 "제가 연애한 이후로 너무 많이 못 봤다"라고 밝혔고, 소원은 "절 버렸다"라고 말했다. 소원의 말에 미주는 "그건 아니다"라고 해명한 뒤 "동생인데 활동을 같이 해서 정말 친하게 지냈다"라고 전했다.

미주는 지난 4월 축구선수 송범근과 열애를 인정했다. 이날 미주 소속사 안테나 측은 "미주와 송범근이 서로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1994년생인 미주의 나이는 만 29세, 1997년생인 송범근의 나이는 만 26세다.

현재 송범근은 일본 J1리그 쇼난 벨마레의 골키퍼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