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 안녕하세요 배우 김보라와 조바른 감독이 오늘(8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김보라 인스타그램 결혼식 현장을 담은 사진들이 SNS를 통해 공개되면서 더욱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SNS에 올라온 사진 속 김보라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버진로드를 걸으며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그녀의 옆엔 남편 조바른 감독이 함께 걸어가고 있다.
행복한 두 사람의 표정이 인상적이다. 이들은 지난 3월 결혼 소식을 발표한 바 있다.
김보라의 소속사 눈컴퍼니는 당시 “김보라가 오는 6월에 결혼하게 됐다. 예비 신랑은 영화감독인 조바른 감독으로, 두 사람은 3년간의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에 이르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을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보라의 새로운 출발을 축복해달라”고 덧붙였다.
김보라와 조바른 감독은 6살 차이다. 김보라는 올해 29살, 조바른 감독은 35살이다.
두 사람은 2021년 개봉한 영화 ‘괴기맨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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