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안녕하세요 가수 전유진이 졸업사진을 찍은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전유진 인스타그램 지난 5일 전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졸사 컨셉 오나전 지대 짱이다"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유진이 캡모자를 거꾸로 쓴 채 노란색과 남색 줄무늬 카라 티셔츠, 연노랑색 카고 버뮤다 팬츠를 입고 폴더폰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전유진 인스타그램 이는 2000년대 초중반을 휩쓸었던 일명 '반윤희 패션'으로, 전유진은 Y2K 패션의 정수를 보여줬다.
또한 그는 '오나전', '지대' 등 2000년대 유행어까지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전유진은 "우리 일촌 맺을래?"
라는 글귀와 함께 같은 착장을 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일촌 역시 당시 유행하던 SNS인 싸이월드 유저들 사이에서 사용된 단어다.
이를 본 가수 조정민은 "이걸 유진이가 어떻게 알지"라는 댓글을 남겼고, 전유진은 "지존 정민 언니. 일촌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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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19살' 전유진, 졸업 사진서 '반윤희 패션' 완벽 재현...센스 만점 여고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