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 안녕하세요 트로트 가수 김양이 부친상을 당했을 당시를 떠올렸다. 사진=김양 인스타그램 지난 15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 측은 '가수 김양, 결승 무대 하루 전 아버지를 보내 드렸다.
절대 하루도 기다려 주지 않더라고요'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김양은 "저희 가족은 어릴 때부터 형편이 좋지 못했다.
제가 가수로 데뷔하면서 받은 계약금이 있었는데 어려운 일이 있었다. 부모님께 계약금을 내어 드려야 할 정도로 안 좋은 일들이 많았다.
통장에 많으면 7만 원이 있었다. 쌀 하나 사고 다같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할 정도로 가세가 기울었었다"고 회상했다.
시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당시 김양은 화려하게 데뷔를 했었다며 "댄서들은 8명이고 매니저만 3명씩 다녔다. 초반에만 행사를 많이 다니고 8~9년은 일을 많이 하지 못했다.
오디션 프로그램을 나오고 나서 데뷔 초때 기분을 다시 느끼게 할 정도로 바빴다. 바쁘게 다니며 돈 많이 벌어서 갖다 드려야지 했다"고 전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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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김양, "父 담낭암→간암 4기 전이"...결승전 생방송 하루 전날 세상 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