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안녕하세요 트로트 가수 한봄이 가수가 된 계기를 밝혔다. 사진=한봄 인스타그램 지난 15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 측은 '가수 한봄, 엄마와 노래자랑 나갔다가 가수가 됐다?!
집안 살림을 상품으로 채웠어요'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봄은 "어렸을 때 어머니와 둘이 살다보니깐 화목한 가정을 꿈 꿔 현모양처가 되고 싶었다.
현모양처를 꿈 꾸다가 대학 전공을 디자인을 하며 학교를 마치고 간호조무사 학원을 다녔다"고 말문을 열었다. MBN 속풀이쇼 동치미 한봄은 간호조무사 학원을 다니게 된 이유에 대해 "디자인을 하면 돈벌이가 힘들다고 하더라.
병원에서 실습을 4개월 정도 했다. 건강검진센터에서 혈압을 재드리고 안내를 해드렸다"고 했다.
그러면서 "가수가 된 것은 고등학교 3학년 때 그림을 그리고 있다가 엄마가 '여기 잠깐 와서 노래 부르고 가'라고. '그림 그리고 있는데 왜 자꾸 노래를 하냐'고 했다.
대충 가서 노래를 불렀는데 예선을 붙었다. 강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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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한봄, "母와 각종 가요제 출연...5년 무명 생활 후 행사 섭외 요청 쇄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