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이화여대 다니며 일주일 9번 소개팅"...홍성기에도 선물하며 매달려

하이~ 안녕하세요 모델 출신 방송인 이현이가 여대 시절 소개팅 매니아로 활약했다고 밝혔다. 이현이 / 뉴스 1 22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빽가, 이현이가 출연해 '빽현의 소신 발언' 코너에서 청취자들의 사연으로 연애와 결혼 고민을 나눴다.

이날 오프닝에서 박명수는 아이돌 아티스트와의 인연을 소개하며 "그룹 세븐틴 버논이 내 팬이라고 한다. 내가 한 이야기를 다 알고 있더라.

아버지 별명이 '군산의 몽키스패너'인 것도 안다"고 말했다. 또 "블랙핑크 지수 양은 자기가 먼저 와서 이야기를 많이 한다"라며 "인성이 아주 좋다.

그런 사람들과는 어떻게 해서든지 친해져야 한다. 다 내 재산이다.

사랑스럽고 예쁘고 귀여운 후배들이 많아서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이날 소개팅 사연에 대해 ?

喚〈 "전 소개팅을 하지도 받지도 않는다. 위험하다고 생각한다"고 주저했다.

이현이가 "데인적이 있느냐"고 묻자 빽가는 "네"라고 말했다. ?喚〈 "아는 사람 소개 받아서 잘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