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 안녕하세요 유효주(25·큐캐피탈 파트너스)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데뷔 첫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유효주가 23일 KLPGA 투어 위믹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공식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사진=KLPGA 제공) 트로피에 입 맞추는 유효주 / 사진 연합뉴스 우승 축하 꽃잎 세례받는 유효주 / 사진 연합뉴스 “이번주 경기를 못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는데 우승까지 하게 돼 매우 뜻깊습니다.” 유효주(25)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위믹스 챔피언십 with 와우매니지먼트그룹·SBS골프(총상금 10억원) 정상에 오른 뒤 이렇게 소감을 밝혔다.
유효주는 23일 강원 평창군의 알펜시아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엮어 5언더파 67타를 쳐 최종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했다. 공동 2위 홍정민(20)과 박도영(26)을 1타 차로 따돌린 유효주는 104번째 대회에서 감격의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하 사진=K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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