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광고에서 라이벌로 만난' 참이슬 아이유 vs 처음처럼 제니, 누가 소주를 더 잘 마실까?


'소주 광고에서 라이벌로 만난' 참이슬 아이유 vs 처음처럼 제니, 누가 소주를 더 잘 마실까?

하이~ 안녕하세요 과거 소주 광고모델은 인생의 쓴맛을 알만한 나이가 지긋한 남자 모델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독한 쓴 소주를 마시는 것은 대부분 성인 남자들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소주는 독하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주류회사들은 소주 도수를 낮추는 경쟁에 돌입한다. 이는 정체된 소주시장의 규모를 키우기 위해 음용량을 늘리고, T.P.O를 넓혀 음용 빈도를 확대하고, 비 소비층으로 타겟을 확장하기 위한 마케팅을 가능케 하는 핵심이다.

도수를 낮추어 여성 타겟을 확대한다는 그들의 전략은 적중했다. 도수가 약해질수록 소주를 마시는 여성들이 늘었고 특히 젊은 여성들의 소주 소비가 비약적으로 늘었기 때문이다.

과거 남자 모델의 전유물이던 소주 광고 모델이 어린 혹은 젊은 여자 모델로 바뀌는 것은 어쩌면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한 당연한 변화다. 대표적인 소주 브랜드 광고 모델인 아이유와 제니 중 누가 더 소주를 잘 마실까?

실제로 누가 소주를 더 잘 마시는지 확인할 방법은 없다. 다만 광고에서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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