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병역문제, '4개월 시한부' 입대문제 여론조사에 떠넘겨...국민들에게 입대 칼자루 넘기나


BTS 병역문제, '4개월 시한부' 입대문제 여론조사에 떠넘겨...국민들에게 입대 칼자루 넘기나

하이~ 안녕하세요 방탄소년단의 입대를 결정하는 공이 정치권을 넘어 대중에게 넘어갔다. 판단의 척도는 여론조사다.

BTS 인스타그램 국회와 정부에서는 방탄소년단의 군 문제를 해결하자는 목소리만 컸지 결정은 차일피일 미뤄졌다. 결국 이들은 병역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지 못한 채 단체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이와중에 국방부가 방탄소년단의 병역 문제를 놓고 여론조사 필요성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 입대의 칼자루가 대중에게 쥐어진 것.

방탄소년단의 마지막 희망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단체 활동을 중단하고 개인 활동 중인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월 열리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BTS in BUSAN'에서 오랜만에 7명 완전체로 선다.

어쩌면 고별 무대가 될 수도 있는 자리. 팀의 맏형인 진은 1992년생으로 올해 반드시 군대를 가야 한다.

슈가가 1993년으로 30살, RM과 제이홉이 1994년생으로 29살이라 진을 시작으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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