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 안녕하세요 박수영(레드벨벳 조이)과 추영우 사이 비밀 서사에 관심이 쏠린다. 9월 5일 오후 7시 첫 공개되는 '어쩌다 전원일기'(연출 권석장, 극본 백은경, 기획-제작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시골 마을 희동리의 토박이이자 이 지역의 '핵인싸' 순경 '안자영'(박수영 분)과 하루빨리 희동리 탈출을 꿈꾸는 서울 토박이 수의사 '한지율'(추영우 분)의 좌충우돌 전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보기만 해도 마음이 정화되는 녹음이 우거진 곳, 대한민국 최고 인심(?)
을 자부하는 주민들이 옹기종기, 왁자지껄 모여 사는 희동리를 너무 사랑하는 자영과, 할아버지의 부름에 갑자기 이곳에 뚝 떨어지게 된 지율이 만들어가는 '어쩌다 로맨스'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제작진들은 설렘 가득한 두 청춘의 유쾌한 힐링 전원 로코를 만나기에 앞서 그들이 써 내려갈 다이어리를 살짝 엿볼 수 있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은 그야말로 두 사람의 예측 불가한 좌충우돌 로맨스를 고스란히 예고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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