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안녕하세요 '돌싱글즈3' 한정민-조예영이 방송 중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3'에서는 돌싱 빌리지에서의 합숙을 마친 뒤 두 번째 신혼여행을 떠난 한정민-조예영 커플의 모습이 등장했다.
'돌싱글즈3'의 커플들이 신혼여행에 앞서 웨딩 화보를 촬영했다. 이하 ENA, MBN '돌싱글즈3' 방송 캡처 '돌싱글즈3' 제작진은 최종 선택 직후 신혼여행을 떠나게 된 두 커플이 서로에게 집중하는 신혼여행의 달달함을 담기 위해 ‘19세 이상 시청가’로 시청 등급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정민-조예영 커플은 신혼여행 떠나기 전 웨딩 촬영을 진행했다. 한정민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조예영을 보자마자 울컥했고 이를 본 조예영도 눈시울을 붉혔다.
웨딩 촬영을 마친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신혼여행을 즐겼다. 밤 산책을 하고 호텔에서 저녁 식사를 하며 진지한 대화를 이어갔다.
한정민은 "이게 무슨 감정인지 모르겠다. 후회하지 않을 만큼 좋고 계속 오래 보고 싶은데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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