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안녕하세요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박효신과 다정한 모습이 포착된 여성이 있다. 이하 김이나 인스타그램 김이나와 박효신 그는 바로 스타 작곡가 김이나다.
김이나는 지난 29일 인스타그램에 박효신과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리며 박효신이 현재 출연 중인 뮤지컬 ‘웃는 남자’ 후기를 남겼다. 김이나는 “세 번째 본 ‘웃는 남자’라 안 울고 잘 보다가 마지막 무대 인사하는데 ‘아이고 우리 효신이 드디어 무대 위에서 보네’ 하고 뿌아앙 터졌다”며 박효신과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아니 근데 새삼스럽게 ‘와 진짜 잘한다. 미쳤다’ 소리가 더 나올 게 없을 줄 알았는데 이게 무슨 일??
그는 더 더 엄청나 졌다”며 “서사의 사이즈가 다르게 느껴질 만큼 강력해진 그윈플렌”이라고 박효신 무대에 극찬을 쏟았다. 이날 박효신 역시 인스타그램에 “무슨…이산가족인 줄…”이라며 김이나를 향해 남다른 애틋함을 드러내는 포옹 영상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음악 작업을 함께 해온 각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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