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안녕하세요 파란 출신 최성욱의 아내이자 캣츠 출신 사업가인 김지혜가 '결혼과 이혼 사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김지혜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과이혼사이 참 감사한 시간이었다.
저에게 정말 많은 생각과 결정의 갈림길에서 올바른 결정을 할 수 있게 도와주신 많은 분들 감사하다"고 시작되는 긴 글을 게재했다. 김지혜 / 이하 김지혜 인스타그램 그는 "둘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바라본 적이 없었기에 싸우는 장면에선 같이 울기도 하고 모르던 내 모습에 놀라서 반성한 적도 많았다"며 "부부의 문제는 결코 한쪽의 잘못으로 이뤄지는 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남편의 문제가 상당 부분 차지하는 것처럼 나와서 조금 속상하긴 하지만 저의 나쁜 점이 많이 비쳐지지 않았던 것 같기도 하다"고 털어놨다.
이어 "결국엔 둘 다의 문제였다는 걸로 생각이 닿았다. 보이시겠지만 저희는 너무 많이 사랑한다"며 "이혼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죽을 만큼 힘든데 이혼하기 싫어서, 방법을 찾고 싶어서 출연하게 ...
#결혼과이혼사이
#종영소감
#최성욱김지혜
#파란에이스
원문링크 : 파란 에이스(최성욱)와 결혼한 캣츠 멤버 김지혜, '결혼과 이혼 사이' 종영 소감 밝혀 심경글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