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락시장쪽에 볼일이 끝나는 마지막 날이라 근처에서 밥먹으려고 찾아보다가 팜유 배우 이장우씨가 새로 오픈한 우동집이 근처에 있다는 걸 알고는 꼭 가야한다며 ㅎㅎ 1시 30분쫌 넘어서 도착했는데 우리 앞에 5~6팀 있었던 거 같다. 의외로 많이 기다리지 않았다.
한 20~25분정도 기다린 거 같다. OPEN 11:00 CLOSED 22:00 매주 일요일 휴무 일단 선착순으로 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직원이 콜하면 들어가는 시스템이다.
대기리스트 같은 건 없다. 우동과 갈비한판을 시켰당~ 우동은 순한 맛으로~ 다데기는 따로 받았다.
같이 온 언니의 추천으론 다데기 안넣은 게 맛있다고해서... 우동면은 쫄면면같이 쫄깃해서 맛있었다.
모닝빵에다가 요렇게 먹는게 요기만의 특징이라며 같이 온 언니가 만들어줬다 ㅎㅎ 갈비는 진짜 짭쪼롬하다. 중간쯤 먹다가 다데기 넣어서 먹었는데 c 다데기 안넣는게 낫다.
다데기가 고춧가루맛이 너무 많이나서 니맛도 내맛도 아닌 우동이 되어버렸다. 다먹고 나가는 동안에도...
#가락시장맛집
#즉석우동
#이장우즉석우동집
#이장우우동
#이장우식당
#우불식당
#옛날우동집
#송파맛집
#모둠우동
#갈비한판
#가락시장역우불식당
#즉석우동불고기
원문링크 : 가락시장역 맛집+ 옛날식 즉석우동 이장우 식당으로 유명한 <우불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