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안부 장관, 핼러윈 대비 인파밀집 예상 지역 현장점검 2024.10.26 행정안전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핼러윈 데이(10.31.)를 앞두고, 10월 26일(토)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 카페거리와 광진구 건대 맛의거리를 방문해 인파관리 대책을 점검했다. 이상민 장관은 성동구 현장상황실에서 성동구‧경찰‧소방 관계자에게 인파 안전관리 대책을 보고받고, 성수동 카페거리를 둘러보며 보행을 방해하는 위험요소가 있는지 점검했다.
성수역을 찾아 역내 안전관리 현황을 확인하고, 횡단보도와 인접해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컸던 3번 출구에 대한 개선사항*을 집중 점검했다. * (완료) 3번 출구 앞 횡단보도 이전, 무단횡단 방지 울타리 설치 / (예정) 출입구 추가 설치 - 이 장관은 지하철 승하차 인원이 집중될 경우 지하철 증차, 무정차 통과 등 적극적인 교통관리 대책을 주문했다. 지난 7월 인파가 몰려 공연이 중단되었던 에스팩토리 공연장도 방문해 공연장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하고,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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