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무허가 제품 제조·판매업체 적발


식약처, 무허가 제품 제조·판매업체 적발

식약처, 무허가 제품 제조·판매업체 적발 2024.10.24 식품의약품안전처 식약처, 무허가 제품 제조·판매업체 적발 - 무허가 제품을 제조해 질병 치료 효과가 있는 제품으로 판매한 일당 3명 검거 - 일부 소비자에게서 통증, 발열 및 출혈 등 부작용 사례 확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무허가 제품을 제조·판매한 일당 3명을 「약사법」 및 「보건범죄단속법」 위반 혐의로 적발하여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하고 범죄수익을 가압류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요실금 등을 치료하는 목적으로 무허가 제품이 제조·판매된다는 제보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다.

수사결과 피의자 A와 B는 2023년 5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무허가 제품 ‘백옥 바이오셀 이너케어’ 1,500박스(24개/1박스)를 생산하여 피의자 C에게 요실금 등에 효과가 있다는 내용이 포함된 제품설명자료, 브로셔와 함께 전량 판매(2억 5천만원 상당)하였다. 피의자 C는 2023년 7월부터 2024년 3월까지 방문 또는 온라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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