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규제샌드박스로 공유자전거 신속 재배치 2024.10.23 산업통상자원부 규제샌드박스로 공유자전거 신속 재배치 - 충전소 방문없이 현장에서 바로 배터리 충전·교체 진행 - 산업부, 동일·유사과제는 신속 심의·승인 위한 법개정 추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10월 23일, 「제4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개최(서면)하여 공유 전기자전거용 이동형 충전차량 임대사업, 인공지능(AI) 가변식 스마트 유도등 등 총 70개 과제를 심의·승인했다. ‘현대자동차’는 이동형 충전차량을 제작하여 임대할 수 있게 되었다.
그간 공유 전기자전거 업체는 방전된 전기자전거를 충전소로 옮겨 충전한 후 대여 장소에 재배치하였다. 하지만 이제는 임대차량을 활용하여 직접 충전으로 전기자전거의 신속한 재배치가 가능해진다.
이를 통해 출퇴근 시간대 등 피크시간에 자전거 공급이 원활히 되어 사용자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선우엘’은 인공지능(AI) 기반 시스템을 통해 다중이용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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