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리텍인, 국제기능올림픽 세계 무대 선다 2024.09.02 고용노동부 그래픽디자인 직종 김채환 선수, 용접 직종 이경현 국제지도위원 참가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이철수, 이하 ‘폴리텍대학’) 소속 학생과 교원이 제47회 프랑스 리옹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선수단으로 세계 무대에 선다. ① 그래픽디자인 직종 김채환 선수 인천캠퍼스 산업디자인과 김채환 선수(20)는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 역대 2번째 그래픽디자인 직종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우리나라는 이 직종에서 1999년 1차례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어렸을 적부터 미술에 관심이 많던 김 선수는 구미전자공고 재학 시절 그래픽디자인 직종에 발을 디뎠다. ‘아이디어를 도출해 나만의 디자인을 창조하고 작품을 만드는 매력’에 푹 빠졌다는 그는 2022년 경상남도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따고, 2023년 3월 인천캠퍼스에 진학했다.
“전공 교과 선택 폭이 넓고,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교수님의 세밀한 지도 덕분에 심화해 배울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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