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도 환경교육도시로 지자체 6곳 선정… 지역 기반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 2024.09.01 환경부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2024년도 환경교육도시’를 공모한 결과, 광역지자체 2곳(충청북도, 충청남도)과 기초지자체 4곳(은평구, 서대문구, 양평군, 김해시) 등 총 6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 지자체명 순서는 직제순 이번 환경교육도시 공모는 올해 3월 25일부터 4월 8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12곳의 지자체(광역 3곳, 기초 9곳)가 신청했다. 평가는 환경교육 추진 기반, 환경교육 성과, 환경교육 계획의 우수성 등을 중점으로 이루어졌으며 교육, 환경교육, 환경행정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이 서류와 현장 평가를 거쳐 환경교육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6곳의 지자체들은 지역 환경교육 활성화 조례, 자체 환경교육 계획 수립 및 이행, 지역환경교육센터의 운영 활성화 등 전반적으로 환경교육 기반을 잘 갖추고 있다. 또한 환경교육도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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