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약자들이 기댈 수 있고 기대고 싶은 법·제도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2024.08.12 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이정식 장관)와 노사발전재단(김대환 사무총장)은 8월 12일(월) 「서울 근로자 이음센터」(서울 구로구)에서 노동약자가 참여하는 지역별 원탁회의의 중간결과 간담회를 가졌다. 노동약자들은 현행 노동관계법 적용에 한계가 있거나 사용자의 지불 여력 부족 등으로 권익 보호가 충분하지 않음에도 자신의 이해를 대변할 창구가 부족하거나 고충을 토로하기 어려운 환경에서 일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노사발전재단은 올해 처음으로 서울, 경기 수원, 인천, 대전 4개 권역별로 약 100여 명의 노동약자를 모집*하여,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 및 건의 사항에 대해 당사자가 직접 논의하는 지역 순회 원탁회의를 추진했다. * 플랫폼·프리랜서 종사자,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 기간제 등 총 376명 참여(9월부터 대구, 부산, 광주 개최 예정)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4개 권역별 원탁회의에서 나온 주요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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