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 아이디어와 공공의 데이터가 만나 재난안전 서비스를 찾아낸다 2024.08.06 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재난·안전 분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제2회 재난안전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8월 5일(월)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대회는 ①아이디어 기획과 ②제품 및 서비스 개발 등 2개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데이터 활용도, 공익성, 독창성, 구체성 및 향후 사업화 가능성 등 여러 방면을 고려해 심사했다.
지난해 처음 개최한 제1회 창업경진대회에서는 ‘전기차와 충전소의 안전한 사용을 위한 통합 재난 방지 안전 앱’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대회에는 아이디어 기획 부문 5개 팀,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 5개 팀 등 총 10개 팀이 진출해 열띤 발표를 진행했으며, 대상 1팀과 우수상 2팀이 최종 선정됐다.
대상(행정안전부장관상, 상금 300만원)은 제품 및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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