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 가사관리사(E-9) 100명 입국,4주 특화교육 후 9월 3일부터 서비스 실시 2024.08.05 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은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과 관련하여 100명의 필리핀 가사관리사가 8월 6일(화) 새벽 도착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한국 적응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4주 160시간 특화교육 이수 후 9월 3일부터 가사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돌봄·가사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은 8월 6일까지 서비스 제공기관의 모바일앱(‘대리주부’ 또는 ‘돌봄플러스’)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필리핀 가사관리사가 받게 될 특화교육은 안전보건 및 기초생활법률, 성희롱예방교육, 아이돌봄·가사관리 직무교육, 한국어·생활문화교육 등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보장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과정 내 안전보건교육(5시간), 가정 내 안전교육(24시간)을 추가로 편성했다. 돌봄·가사서비스를 신청한 가정* 중 자녀연령, 한부모, 다자녀, 맞벌이 여부 등을 고려하여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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